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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vlog(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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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명절 핑계 파마 하는날ㅋ


내가 이사 온 후 매달 가는 미용실.
와이프는 싫어한다. 돈들어 간다고..
그래도 기죽지 않고 간다.ㅋㅋ

오늘은 명절을 앞둔 핑계로 파마를 하러 향한다.
와이프는 딸 친구 집에 간 사이에 후다닥.
후다닥 가는 이유가 있다.
따라오면 머리 내돈으로 해줘야한다.
두명 ㅋㅋ와이프 와 딸ㅋ


명절 전인데 사람이 없었다.
오잉?하며 머리를 하는데 몰려온다 사람들이 ㅋ


파마 하는 동안 난 아이스티를 마신다.
달달하니 좋타~^^

기다리는 동안 머리 하러 오신 분들과 원장님의 동네
이야기를 엿듣는다.
그러면서 생각한다 미용실이 정보를 제일먼저
접하는 곳이구나.. 자주와야지ㅋ
난 머리 땜에 오는게 절대 아니다 동네가 어찌 돌아
가는지 듣기 위해 오는것이다.ㅋ


나는 에스더 원장님이 해주신다.
소이 실장님도 잘하신다.
두분다 친절하시다 ㅋㅋ
오늘은 머리를 해서 너무 행복하다ㅋㅋ
명절 맞이 준비 완료~

오늘은 내돈으로 머리한 일상vlog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