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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절 연휴가 번개 지나가듯 지나가 어느덧 연휴 마지막 이네요.
어제는 술을 한잔 하고 들어 오고 난뒤 비가 엄청 내려서 놀랐습니다.
(지은 죄가 많아서 인지 번개 치니 무섭 더라구요 ㅋㅋ)
오늘은 명절 급 밤바다 여행으로 지친 몸과 어제 술로 인한 지친몸을 달래기 위해 집콕을 했습니다.
어제 비 때문인지 하늘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런데 집콕 하기에는 하늘이 너무 이뻐서 집콕만 하기 아까워 귀찮은 몸을 이끌고 버거킹으로 향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든 생각이 아... 햄버거도 요즘은 비싸구나... 나이를 먹었네..... 예전 생각만 하는것 보니
꼰대가 되어 가는구나 싶더라구요 ㅋㅋㅋㅋ 예전 KFC알바 당시 금액만 생각하니 비싸게 보이더라구요 ㅋㅋ
근데 먹으니 너무 맛있다는거죠 ㅋㅋ
와우~~
오늘은 서로 각자 가족이 힘들어서 각자 하숙생들 처럼 각자의 볼일을 본 하루 였습니다.
환절기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내일부터 일상 복귀입니다.
그런데 ㅋㅋㅋ 다음달에 대체 공휴일이 쫌 있다는거죠.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