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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vlog(20210926)거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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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어김 없이 일요일 저녁이 왔네요.
그래도 10월은 대체 공휴일등이 많으니 힘내보자구요~
거제도 소노캄 거제 다녀왔어요.
거리는 멀었습니다. 아주 멀리 ㅋㅋ
김포에서 거제라...
그래도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가보았습니다.
역시 풍경을 보고 고생한 거리는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도착하자 마자 짐을 풀고 이곳은 해외인가? 한국인가? 우와~~

탑승권을 끊으면 요트도 탈수 있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집안에 두 여자 분들의 배 멀리때문에 못탔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해외느낌

너무 멋있더라구요. 해안을 끼고 산책도 가능해서 파도 소리와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거제 포로 수용소로 향했습니다.
처음에 그냥 박물관? 이렇게 생각하고 갔는데 산 정상 까지 운행하는 모노레일이 있더라구요.

 

 

진짜 사슴인줄 알고 완전 놀랐죠 ㅋㅋㅋ
이렇게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 합니다.

정말 힐링이 되더라구요.
먼길을 어찌가지 ? 하고 있었는데 먼길 오느라 고생한 보상을 해주는것 같네요.
역시 사람이든 자연 이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멋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