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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vlog(20210927)미생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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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어김없이 찿아온 월요일 입니다.

오늘 하루 다들 어떠 셨는지요...

누군가는 지치고, 누군가는 좋은 일들로 기분이 좋은

그런 하루 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지치는 하루가 된것 같아요.아무 일도 없는데 그냥 힘이 빠지는 그런날이요 ㅋㅋ그래서 오늘은 미생에 명언을 모아 봤습니다.(현타도 함께요)

1. 최선은 학교 다닐 때나 대우 받는 거고, 직장은 결과 만 대접받는곳

현타 :  학교는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만(시험공부) , 회사는 비비는 만큼 결과가 나온다.

 

2. 아무리 빨리 이 새벽을 맞아도 어김없이 길에는 사람들이 있다. 남들이 아직 꿈속을 헤맬거라 생각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세상은 나보다 빠르다.

현타 : 퇴근하면 녹초가 되어 꿈속을 헤맬 시간이 없다.(직장 상사 나오는 악몽은 꾼다.)

 

3. 선택의 순간들을 모아 두면 그게 삶이고 인생이 되는거다. 매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 , 그게 바로 삶의 질을 

    결정 짓는것 아닌가?

현타 : 매순간 어떻게 노력을 해도 요즘 같은 시대에는 내가 내 삶의 질을 결정하기 어렵다.(집 한채도 못 가질수 있음 주의)

 

4. 바둑에 이런 말이 있어 . 미생. 완생. 우리는 다 미생이다.

현타 : 어떤 이는 본인이 완생이라 착각하며 본인의 주장과 본인 말이 맞다고 우기는 미생들도 많다.

 

5. 무언가 하고 싶다면 일단 너만 생각해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택은 없다.

현타 : 다른 사람 배려 하고 생각하다 어느 순간 뒷통수 맞고 엉엉운다.

 

누구나 처음 하는 일을 하다보면 실수를 하고 그렇게 하다 어느 순간 전문가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전문가가 된것 으로 본인이 완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술자가 되기 전 기술을 알려준 선배들 과 동료들은 무시 한체 본인이 혼자 다 한것처럼 처음부터 완생인것 처럼 하는 경우도 봅니다.

실화로 윗 사람에게 " 저는 아무도 일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혼자 전문가가 된것입니다"

이런 경우들도 있더군요.힘이 들때 미생을 봅니다.(정주행으로요 .. ㅋㅋ) 그러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곤 합니다.나는 오늘 완생인척 하며 살지 않았는지 생각하며 말이죠.

몇 일전 뉴스를 보며 떠오른게 있었습니다.

"유전무죄무전유죄" 참.... 빽없으면 서러운 세상ㅋㅋ 뉴스를 보며 미생이 생각 났습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