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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vlog(20210928)잠실 롯데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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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휴가를 내고 사람들이 별로 없는틈을 타서

아쿠아리움에 다녀 왔어요~

아침에는 비가 오더군요...

순간 고민을 했습니다.

나가? 말아? 더자?

그러나 휴가를 이렇게 헛되게 쓰면 나쁜 사람 ㅋㅋㅋ

게으름 신이 오기전에 후다닥 준비 하고 고고~!!

도착해서 느낀것은 아~ 역시 움직여야 아름 다움을 볼수 있구나 ㅋㅋ

집에 있었다면 이런 아름다움은 볼수 없이 

침대에 붙어만 있었을 겁니다.(침대랑 베프입니다.)

이 물고기는 너무 이쁘게 생겨서 집에 데려 오고 싶었습니다.

순간 집에 가는길에 수족관을 들러 물고기를 데려갈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저희집에 어항을 4개 정리 한지

얼마 안되서 와이프한테 등짝 스메싱이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포기 했습니다.

어항은 관리 하기 힘들더라구요.

처음에는 "내가 관리할께" 큰소리 치고 시간이 지나고

어느순간 와이프가 하고 있고 ㅋㅋㅋ

저는 매주 욕을 먹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이아이는 저를 쳐다 보고 있어서 순간 

고개숙여 인사할뻔 했습니다. ㅋ

터널식으로 되어 있어서 머리 위로 지나 갑니다.

이 아이는 귀엽네요 ㅋㅋ

음.... 이 아이는 무서우니까 눈 피하기 ㅋㅋ

못생기긴 했는데 어떻게 보면 귀엽더라구요 ㅋ

어떤 것이든 어떤 맘을 먹고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이쁜 아이들도 많고 터널식으로 되어 있는부분도

신기 했습니다.

여러분 조금만 힘내자구요~ 이번주만 버티면 다음주 월요일까지

쉬는 시간입니다.부모님들은 주 7일 근무지만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