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일상vlog(20210929)트레이더스

반응형

안녕하세요~

쭌이네 입니다^^

오늘은 퇴근 후 무거운 몸을 이끌고 

먹고 살기 위하여 

이마트 트레이더스 로 달려 갑니다.

마트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몸이 무거운 것이 아닌

지갑이 무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 몸은 가벼워 질텐데 말이죠 ㅋㅋ

오르지 않는것은 내 월급 뿐이요...

모든것이 오르더라구요.

이제 할로윈이 다가 오나 봅니다.

트레이더스 가자마자 이렇게 있더라구요.

딸아이 유치원때는 할로윈 분장을 하고 가서 아~ 할로윈이구나 했는데아이가 크니까 그런것도 모르겠더라구요.근데 요상한 놈을 보고 말았습니다 ㅋㅋ

이런것도 있구나 생각하는 순간.....

 

이렇게 인사를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놀라고 있었습니다. ㅋㅋ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저렇게 하고 있어서요 ㅋ

할로윈 분위기가 정말 나더라구요.

웃긴걸 보고 이제 장을 보기 시작했습니다.오늘은 많이 사지 않을 것이다! 다짐을 하고 카트의 손잡이를 꼭~잡고 가고 있었죠.근데 역시나 맛있는것 앞에서는 장사가 없었습니다.

이건 뭐 엄청 큰 과자 3봉지에 ㅋㅋ 빵에 초밥에 새우 튀김에 ㅋㅋ

초밥도 큰걸로 다가 ㅋㅋㅋ

우리 세식구 뿐인데 심지어 초딩딸이 얼마나 먹는다고 

이렇게 많이 산것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사실 배고 팠어요 ㅋㅋㅋ

배고플때는 마트 가는게 아닌가 봅니다.

저 콘칩이 다가 아닙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오랜만에 크림빵 샀는데 엄청 맛있어서 

초밥 과 새우랑 오징어 튀김 먹고 빵을 2개나 순삭했습니다.

절대 저는 많이 먹는 사람 아닙니다.ㅋㅋ

박카스는 주말저녁에 버팀용으로 샀습니다. ㅋㅋ

뭐좀 하려고 하면 졸리더라구요 

그래서 버팀용으로 담아 왔습니다.

오늘도  제 지갑은 너덜너덜 ㅋㅋ

그래도 가족을 위해서 버는것이니 기분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쭌이네 찿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복이 온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