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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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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vlog(20210924) 그냥 찍었는데 잘 찍혔다 ㅋㅋ 금요일 인데 지친다 ㅋㅋ 왜인지 모른다.. 블로그 생각한다. 써?말아?ㅋㅋ 애드센스 너무하다 뭐가 잘못 됐다고 온다. 무엇인지 얘기해주지 않는다. 이렇게만 얘기해준다. 영어 울렁증 있는 나는 무슨 코드가 안 맞는것 같아서 코드를 넣어보지만 저렇게 또 온다. 세번째다... 화가 난다ㅋ 승인 올리면 돌아오는 답변은... 저 외국 아저씨 얼굴이다.. 답답한데...모르겠다 ㅋ 아시는 분 자세히 설명좀 해주세요.ㅠㅠ 아재라 상세히 어디들어가서 무엇을 누르고 기타등등 ㅋㅋ 부탁드립니다ㅠㅠ
일상vlog(20210915) 안녕하세요 오늘은 퇴근 후 특별하고 제가 좋아 하는걸 해보 았습니다. 그리고 찿아 주신 여러분을 위해 이벤트가 있으니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ㅋ 청귤청 입니다 ㅋㅋ 요맘때만 나오는 청귤을 청 으로 만들어 놓으면 겨울에 차로 마시면 아주 좋습니다. 저는 겨울 에도 에이드로 마십니다 ㅋ 청귤을 베이킹소다에 씻고 자르면 요렇게 됩니다. 때깔이 장난 아니죠?ㅋ 설탕을 1대1로 넣고 청귤청을 만들어 줍니다. 몸에 좋은 자일로스 사용. 제주산 유기농 청귤사용. 신선한 재료로 선별 하였습니다. 요렇게 병에 담아 줍니다. 수제라 모양은 이쁘지 않지만 ㅋㅋ맛은 굿~^^ 추석 맞이 이벤트 합니다 ㅋㅋ 멋있고 재치 있는 추석 인사 댓글 주신분 추첨. 명절 후 배송 진행~!!(배송비도 부담합니다.) 당첨되신 분은 쪽지 드리겠습..
일상vlog(20210914) 반갑습니다~ 화요일 이네요. 다음주면 명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안가네요 ㅠㅠ 오늘은 어제 방수공사 한거에 대해서 보험회사에서 나온다고 해서 일찍 오고 있는데... 거의 다와서 전화가 울린다.. 불안하다.. 했더니 보험회사 직원 하는말 갑자기 교육이 생겼단다.음..갑자기? 실사 나오기 두시간 전에? 딱 들어도 음..응? 화가 났지만 참았습니다. 그래서 그래요 내일 오세요. 난 없을겁니다 ㅋㅋ 화나는 마음을 추스리고 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일찍 왔으니까요.백수처럼 터덜터덜.. 집에 낮에 오는길은 역시 밝습니다. 땡땡이 치는 기분 ㅋㅋ 지하철에서 바라본 낮 풍경 와우~~혼자 눈치보며 지하철 에서 동영상도 찍어보았습니다. 지하철을 내려 버스를 타고 오는데 아파트들이 엄청 지어지고있는 것을 보..
일상vlog(20210913) 안녕하세요.즐거운?음.. 월요일 입니다. 사람 이든 물건이든 항상 있어야할 자리가 있습니다. 만약 있어야 할곳이 아닌 다른 곳에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 아랫집 누수로 욕실 방수공사 를했습니다. 이런 느낌 입니다. 변기가 쌩뚱 맞게 베란다에 있다니..어색하죠? 베란다에 변기가 있다면 경치는 좋겠네요ㅋㅋ 무언가 있던곳에 없다면? 이느낌 입니다.무언가 시원섭섭?ㅋ 변기는 없는데 휴지만 있다?ㅋㅋ 이렇듯 우리가 있어야 할곳은 정해져 있나봅니다. 지금 내 자리가 없다고,내 자리가 없어졌다고 너무 실망하지 말자구요. 저 욕실과 변기 처럼 내 자리는 있을겁니다.아니 있습니다. 사람은 항상 선택에 기로에 서기 마련 입니다. 무엇을 선택 하든 그건 선택한 당사자의 책임이죠. 미생 드라마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무..
일상vlog(20200911) 안녕하세요. 오늘은 딸아이 신발을 사러 다녀 왔어요. 이곳을 갔다. 재난지원금 지급 탓인지 사람들이 많았다. 재난 지원금 어린아이 부터 어른까지 본인들의 지분을 가지고있다. 그래서 아이들도 갖고 싶은걸 눈치보지 않고 유일하게 본인의 지분에 대한 소비를 할수 있는 시간이다. 아이들 신발... 비싸다...7만원 진짜 비싸다.어른 신발 가격과 별차이 없다. 물가는 오른다. 세금 명세서도 두꺼워 진다. 내월급은 안오른다. 지갑은 갈수록 얇아진다. 삶은 갈수록 팍팍해 진다. 그래서 고민도 많아진다. 그런데 정말 부러운 아이가 있다. 그건 바로... 이아이다.. 강아지 루비ㅋㅋ 얘도 답답 할때 도 있겠지? 생각 해본다. 항상 본인이 처해 있는 상황이 제일 힘들다고 했다. 힘들어도 버틴다. 두려움을 안고 달린다. 잘..
일상vlog(20210910)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금요일이 무색해진 건 쫌 됐지. 인간 실격 드라마를 우연히?채널을 돌리다 보게 되었다. 사실 우연히 보다는 전도연씨가 나와서 채널 돌림이 멈췄다. 채널을 돌리고 있을때 정류장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거기서 나오는 대사에 멈췄다. 버스를 기다리다 박스를 모으는 아버지를보고 딸이 이야기 한다. " 그러고 있으면 사람들이 깔보지 않아?" 그러자 아버지는 "이게 뭐 어때서? 나쁜짓 하는것도 아니고 환경도 좋고 경제도 좋은 일인데 라고 이야기한다. "나도 아버지나 따라서 박스나 주으러 다닐까?" 그러자 아버지는 이야기한다. "난 괜찮은데 너는 아니지, 너는 자식이니까" 자식이 왜? 자식이 뭔데?라고 이야기한다. 자식은 부모보다 잘 살아야 맞는거지 라고 아버지는 이야기한다. 채널은 돌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