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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vlog(20200912) https://youtu.be/GZzgrM0t9Ec 써니의일상vlog#07 #네일아트#써니의일상vlog#써니#어린이네일아트# 초등학생vlog#어린이vlog#일상vlog youtu.be 안녕하세요. 유튜브를 하고 싶다고 해서 시작했다. 시작하니 장비가 필요 하다 생각했다. 장비빨? 그래도 이왕 시작 할거 잘 해보자 생각이라는 생각으로 혼자 위로한다. 그냥 있어 보이려고 산것 아닌가 싶다. 시작 한건 좋은데..편집이 어렵다. 편집 해서 올려 놓으니,이제 압박이 들어 온다. 구독자 몇명 이냐고 ㅋㅋ 변동 없다. 그래도 1명이라도 늘면 엄청 좋아 한다. 그래도 못하는 거지만 올려 놓으면 뿌듯하다. 오늘은 여기까지 ㅋㅋ
일상vlog(20200911) 안녕하세요. 오늘은 딸아이 신발을 사러 다녀 왔어요. 이곳을 갔다. 재난지원금 지급 탓인지 사람들이 많았다. 재난 지원금 어린아이 부터 어른까지 본인들의 지분을 가지고있다. 그래서 아이들도 갖고 싶은걸 눈치보지 않고 유일하게 본인의 지분에 대한 소비를 할수 있는 시간이다. 아이들 신발... 비싸다...7만원 진짜 비싸다.어른 신발 가격과 별차이 없다. 물가는 오른다. 세금 명세서도 두꺼워 진다. 내월급은 안오른다. 지갑은 갈수록 얇아진다. 삶은 갈수록 팍팍해 진다. 그래서 고민도 많아진다. 그런데 정말 부러운 아이가 있다. 그건 바로... 이아이다.. 강아지 루비ㅋㅋ 얘도 답답 할때 도 있겠지? 생각 해본다. 항상 본인이 처해 있는 상황이 제일 힘들다고 했다. 힘들어도 버틴다. 두려움을 안고 달린다. 잘..
일상vlog(20210910)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금요일이 무색해진 건 쫌 됐지. 인간 실격 드라마를 우연히?채널을 돌리다 보게 되었다. 사실 우연히 보다는 전도연씨가 나와서 채널 돌림이 멈췄다. 채널을 돌리고 있을때 정류장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거기서 나오는 대사에 멈췄다. 버스를 기다리다 박스를 모으는 아버지를보고 딸이 이야기 한다. " 그러고 있으면 사람들이 깔보지 않아?" 그러자 아버지는 "이게 뭐 어때서? 나쁜짓 하는것도 아니고 환경도 좋고 경제도 좋은 일인데 라고 이야기한다. "나도 아버지나 따라서 박스나 주으러 다닐까?" 그러자 아버지는 이야기한다. "난 괜찮은데 너는 아니지, 너는 자식이니까" 자식이 왜? 자식이 뭔데?라고 이야기한다. 자식은 부모보다 잘 살아야 맞는거지 라고 아버지는 이야기한다. 채널은 돌리다 ..
일상VLOG(20210909) 이제 저녁 에는 쌀쌀할 정도의 차가움이 느껴진다. 이제 일년의 반 이상이 흘러 버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본다. 난 뭐했냐? 음.... 한거... 고민.... 생각하니 졸리다. 요즘 핫한 군대 이야기 에서 봤다. 명대사가 내 뒷통수를 때린다. "뭐라도 바꾸려면 뭐라도 해야지" 하며 총기를 난사한다. 왜 이 총알이 내 가슴에 꽂히는 느낌이었을까? 난 생각한다. 젠장!! 괜히봤다! (아직 정신 못차린거지) 나는 순간 생각을한다. 난 무엇을 바꾸려고 했는가......... 순간 무릎을 딱 친다. 아! 난 외모 스타일을 바꾸려 했구나~!!ㅋㅋ 정신이 나갔지..... 내가 잊고 있었다......... 참고로 난... 초딩딸을 둔 아빠다.... 우리 와이프가 왜 날보며 한숨을 쉬는지 이제 이해 할것같다. 미용실 가서..